스타패션

장희진, 직찍에도 굴욕 없는 명품몸매 “시스루로 은근한 노출까지?”

2012-10-06 1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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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장에서 자체발광 여배우 포스를 발산해 화제다.

극중 법조계 집안 출신의 솔직 당당한 정선우 역을 연기하고 있는 장희진은 무보정 사진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큰 키와 완벽한 몸매를 바탕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뭇여성들의 질투를 자아낸 것.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컬러 시스루 블라우스에 진분홍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여기에 골드와 레오파드 포인트가 멋스러운 밸트를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안정감을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자랑했다.

장희진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거나 화면을 모니터링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과시했다. 특히 잠식 휴식을 취할 때에도 스태프들에게 환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담소를 나누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걷는 모습에서도 연예인 포스가 난다”, “무보정 사진도 화보 수준이네”, “키도 크고 날씬하고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에서 장희진은 이보영, 이상윤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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