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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33사이즈, 인형사이즈 또 어떤 스타가 있나 살펴봤더니···

2012-09-28 19:50:57

[박윤진 기자] 배우 김태희의 33사이즈 들통 소식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전해지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9월22일 신사동에서 열린 ‘아름다운 바자회’에 참석해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수술비 모금을 위해 평소 즐겨 애용하던 물품을 내놓았다.

그의 33사이즈가 들통된 건 김태희가 입은 CF 촬영 의상이 경매에 붙여지면서였다. 그가 CF를 촬영하면서 입은 원피스와 하이힐, 액세서리 등은 경매에 붙여지자마자 여성들의 열띤 경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던 중 김태희 원피스 사이즈가 우연히 목격됐던 것.

김태희 33사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꿈의 사이즈다”, “밥은 먹고 다니나”, “아이유를 눌렀나”, “김태희 다리가 내 팔만 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의 33사이즈 들통 소식과 함께 평소 기아 몸매, 인형사이즈의 타이들로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스타들이 있어 함께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기아몸매, 유아몸매 불리 우는 것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내비치며 예능을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그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직접 몸무게와 키를 재어 161.7cm에 몸무게 44.9kg라는 자신의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이로써 자신의 몸매가 연예인 기준에 부합하는 사이즈인 것으로 당당히 인증받으며 ‘연예인 공식 몸매’로 타이틀을 수정했다.

귀여운 페이스와 가냘픈 몸매를 소유한 티아라 전보람 역시 33사이즈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자신의 몸매 비결을 다이어트로 꼽은 그녀는 줄넘기와 훌라후프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카라의 구하라 역시 대표 33사이즈 연예인 중 한명이다. 작은 체형과 가녀린 몸매로 인해 초딩몸매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방송 출연 때 마다 몸매 때문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SBS ‘강심장’에 출연한 구하라는 성숙한 여인이 콘셉트인 신곡 ‘판도라’를 위해 엉덩이와 허벅지에 근육을 붙이는 운동을 했다고 밝히며 성숙한 S라인을 완성한 비결로 운동을 꼽하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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