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준 기자] 서인국이 여심 흔드는 섹시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최고의 화제를 낳고 있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를 연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서인국이 얼루어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서인국은 정은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우리는 카메라가 없어도 사투리를 쓰면서 윤제, 시원으로 놀았어요. 촬영장 오자마자 다른 누구보다 은지씨와 친해지려고 노력한건 남녀의 케미스트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기 때문이예요”라며 “시청자로서 드라마를 볼 때 커플의 케미스트리가 안 보이면 아무리 스킨십이 잦아도 불편하고 어색해요. 근데 그게 보이면 둘이 아무 짓도 안해도 떨리고 긴장이 되죠”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틱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저는 제 인생이 정말 재미있어요. 어릴 때부터 파란만장했어요. 공장일도 하고 용접도 하고 호프집에서 서빙도 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슈퍼스타 K’에서 1등을 했고 가수로 데뷔했어요. 앞으로 제 인생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말 기대가 되요”라고 발혔다.
한편 곧 방송되는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바람둥이를 연기할 예정인 서인국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얼루어코리아 10월호는 전국 서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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