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구찌, 아티잔 코너 성료 “김혜수부터 윤아까지 스타 총출동!”

2012-09-12 15:33:34

[전수정 기자] 구찌가 진행한 아티잔 코너에 쟁쟁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까셀리나 가죽 공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티잔 코너에서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장인들이 가방 제작과정을 직접 선보였다. 또한 제품에 개개인의 이니셜을 새기는 엠보싱 작업 및 라벨 부착 등의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티잔 코너에는 배우 김혜수를 비롯해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 정혜영과 션 부부 등이 참석했다. 시크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김혜수는 자신이 소장한 구찌 핸드백에 이니셜 엠보싱 서비스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레드 컬러 원피스에 볼드한 벨트를 착용해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태연 역시 패턴이 멋스러운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정혜영, 션 부부는 벨벳 소재의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8월31일부터 9월9월까지 진행된 아티잔 코너는 많은 스타와 고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제공: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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