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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흑역사 공개, ‘롤러코스터’서 못된 시누이 역할 ‘폭소’

2012-09-10 2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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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치치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손바닥tv ‘아이돌tv 치치’ 파일럿 방송에서 치치(세미, 샤인, 수이, 아지)의 과거사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치의 세미는 과거 tvN ‘롤러코스터’에서 ‘못된 시누이’ 역할을 선보였다고 한다. 즉흥적으로 못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청자에 웃음을 전했다. 샤인은 과거 ‘술 취해 남자를 유혹하는 연기’로 성균관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수이는 지난해 ‘요거트’ 광고에서 머리카락을 씹어 먹는 여학생으로 분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요거트 500개를 먹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아지는 과거 손바닥tv에서 박명수에게 반말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치치 흑역사, 정말 깨알 같네”, “치치 흑역사, 롤러코스터 출연까지?”, “치치 흑역사, 솔직해서 좋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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