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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민효린, 백장미 기죽이는 꽃미모 ‘활짝’

2012-08-23 10:21:21

[박윤진 기자] 배우 민효린이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연달아 개봉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5백만불의 사나이’를 통해 인상깊은 연기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로 떠오른 민효린이 매거진 나일론의 4주년을 축하하며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그는 순백의 장미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뒤태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원피스나 화이트 셔츠, 미니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바디라인 드러내며 섹시함을 자아냈지만 10대 소녀같은 맑고 순수한 느낌도 함께 발산하며 팔색조같은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의 개봉시기가 겹쳐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아이패드에 찍고 싶은 화보 시안을 직접 폴더별로 정리해서 가져올 만큼 이번 화보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특히 그는 촬영한 결과물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는 활기가 넘쳤다는 후문.

민효린은 인터뷰를 통해 “평소 자신에 대해 인위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의 생각을 깨고 싶었다”며 “내추럴하고 인위적으로 보이지 않는 이번 화보에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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