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을을 앞두고 내가 입을 옷을 고르는 마음으로 엄마들의 손길도 바빠졌다. 올 가을 패션 트렌들로 낭만적인 변신을 꿈꾸는 이는 비단 어른들만이 아닐 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을 지향하는 팜팜은 가을을 앞두고 프레피룩 스타일을 제안했다.
여아 스타일링에는 샤 디테일이 가미된 레드 체크 스커트와 네이비 컬러의 케이프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컬러 매치를 보여주면 가을에 걸맞은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여기에 니삭스를 함께 매치하면 러블리한 프레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올 가을 아이에게 멋스러움과 남다른 품격을 안겨주고 싶은 엄마들이라면 프레피룩에 관심을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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