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키겐, 산체스, 한해로 구성된 멀티풀 하이브리드 힙합유닛 팬텀(Phantom)의 첫 번째 미니앨범
가 오늘(16일) 발매된다.
팬텀의 데뷔앨범 의 타이틀곡 'BURNING(버닝)'은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과 그리움을 꺼지지 않는 불씨에 비유, 일 밤 모든 것이 불타버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가사, 독성 있는 강렬한 기타 리프 위에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흐르는 하이브리드 힙합곡으로 올여름 차트를 불태울 예정이다.
특히 산체스의 절규하는 듯한 보컬에 한해의 섹시한 하이톤 랩과 키겐의 묵직한 저음랩이 저마다의 컬러를 유지하며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입가에 맴도는 멜로디와 진중한 훅이 세련된 편곡 위에 어우러지며 음악성과 대중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 손에 거머쥔 팬텀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팬텀의 데뷔 앨범인 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아 본인들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브랜뉴뮤직의 수석프로듀서이자 사운드디자이너 마스터키가 믹스와 마스터링을 맡아 진보적인 사운드를 총괄하였고, ‘2011 힙합플레이야 선정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문승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를 담아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메이크업아티스트 박태윤, 포토그래퍼 이재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탭들이 참여해더욱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팬텀은 타이틀곡 'BURNING(버닝)'으로 금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시작으로 KBS뮤직뱅크, MBC음악중심, SBS인기가요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W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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