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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선수, '런던올림픽 8대미녀'로 선정 유일하게 '여신'칭호

2012-08-03 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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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중국 언론이 뽑은 '런던올림픽 8대미녀'에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여신'으로 이름을 올렸다.

8월2일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올림픽 8대 미녀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선녀와 한국의 90년대생 여신'이라며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와 한국의 체조 선수 손연재를 주목했다.

이 매체는 손연재 선수와 아사오 미와 선수 외에도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이탈리아의 배구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와 호주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애덤스, 레시아의 체조선수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영국의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 등이 선정됐다.

환구시보는 올림픽 미녀 선수 중 유일하게 '여신'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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