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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2012' 이진욱, 정유미와 결혼안한 이유에 시청자도 울컥

2012-08-02 1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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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배우 이진욱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8월1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3화에서 그간 까칠한 나쁜 남자의 매력을 자랑했던 이진욱이 정유미의 냉정한 이별 통보와 동생의 충격적인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 날 방송에서는 윤석현(이진욱)이 뒤늦게 과거를 후회하고 주열매(정유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열매를 찾아간 윤석현은 "다시 시작해 우리. 너 없인 안되겠어. 네가 싫어하는 거 고쳐볼게. 결혼도 다시 생각해볼게"라고 진지하게 고백을 하지만, 주열매는 냉정하게 거절을 하고 신지훈(김지석)에게 돌아가 윤석현을 울게 만들었다.

윤석현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지병이 있었던 여동생이 끝내 죽게 되는 극한의 상황까지 처해 오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특히 윤석현이 그간 주열매와 결혼을 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며 계속 밀어내려 했던 이유가 자신한테 유전될 수도 있는 유전병 때문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2일 밤 11시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4화에서 주열매는 윤석현과 냉정한 이별을 하고 현재의 사랑 신지훈과 결혼 이야기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에게 윤석현의 동생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면서 또 한번의 반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연출 이정효 장영우, 극본 정현정, 제작 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았으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 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남녀간의 로맨스를 가감 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여자들의 수다를 통해 성(性)적인 대사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사진출처: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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