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뮤직 페스티벌이 즐비하게 이어지는 여름, 가장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듀오 인디밴드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박세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로맨틱 화이트룩’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 웹진 ‘스냅’의 화보 촬영에서 옥상달빛 김윤주와 박세진은 로맨틱한 화이트 의상은 처음이라며 담백한 미소를 지었으나 촬영장에선 모델보다도 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촬영 내내 두 사람은 편안하게 보통 친구들이 수다를 떨듯이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얘기했다. 음악은 그녀들에게 ‘직업’ 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그녀들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 같았다. 톡톡 튀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담백하고 편안한 음색이 오래도록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게 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상달빛 김윤주 화보, 정말 청순하다”, “옥상달빛 김윤주 화보, 미모 이정도 일 줄은”, “옥상달빛 김윤주 화보, 여성스러운 순백의 의상 나도 입고 싶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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