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에 과거 원더걸스 선예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7월2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승부사 박태환’에서 박태환이 2008년 불거진 원더걸스 선예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선예와 예은이를 만나 크게 웃었다. 그 당시 선예와 예은이로 인해 교회를 다녔고 셋이서 함께 어울려다녔었다”며 “내 인생의 가장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박태환 열애설 심경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선예가 남자친구 공개 안 했으면 계속 열애설 났을 것 같다” “진짜 그냥 친한 사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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