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태환 열애설 심경 “선예랑 예은이랑 함께 만나 크게 웃었다”

2012-07-23 2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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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에 과거 원더걸스 선예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7월2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승부사 박태환’에서 박태환이 2008년 불거진 원더걸스 선예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제작진은 “한때 열애설이 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박태환은 웃더니 “소식을 접하고 선예와 예은이에게 전화해 열애설에 대해 물었다. 그 친구들이 나보다 더 빨리 알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예와 예은이를 만나 크게 웃었다. 그 당시 선예와 예은이로 인해 교회를 다녔고 셋이서 함께 어울려다녔었다”며 “내 인생의 가장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박태환 열애설 심경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선예가 남자친구 공개 안 했으면 계속 열애설 났을 것 같다” “진짜 그냥 친한 사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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