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와 헐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3일 파리 방돔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얼리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던 커스틴 던스트와 기념 촬영을 한 것. 이영애는 던스트와 무려 11살 차이가 나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 형광등 미모로 해외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목걸이는 아르덩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그는 쌍둥이의 엄마가 된 후 육아에만 전념하며 지내온 것임에도 여전히 한결같은 미모로 행사장에 나타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배우 카트린느 드뇌브, 모나코 샤를린 왕비,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등 외국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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