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이영애 ‘광채 폭발’ 커스틴 던스트와 11살 차이 ‘무색’

2012-07-20 1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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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와 헐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3일 파리 방돔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얼리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던 커스틴 던스트와 기념 촬영을 한 것. 이영애는 던스트와 무려 11살 차이가 나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 형광등 미모로 해외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커스틴 던스트는 핑크 컬러 바탕에 블랙 무늬 패턴이 촘촘이 박힌 원피스를 입고 여기에 골드빛 클러치로 우아함과 로맨틱한 룩을 연출했다. 반면 이영애는 다크 네이비 정장에 클러치를 들고 실버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되면서도 품격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이영애가 착용한 목걸이는 아르덩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그는 쌍둥이의 엄마가 된 후 육아에만 전념하며 지내온 것임에도 여전히 한결같은 미모로 행사장에 나타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배우 카트린느 드뇌브, 모나코 샤를린 왕비,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등 외국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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