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코 진 이성혜, 인형미모 셀카 공개 "참가자 여러분 떨지 마세요"

2012-07-06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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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2011 미코 진 이성혜가 6일 개최되는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앞두고 리허설에 참가하기전 인형 같은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2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는 방송인 김성주, 배우 박진희가 사회를 본다. 국내 14개 지역과 해외 7개 지역에서 총 54명의 후보들이 출전해 본선 무대에서 미스코리아 진 1명, 선 2명, 미 4명을 뽑는다.

미코 이성혜는 2011년도 미스코리아 진으로 2012 미스코리아 진에게 왕관을 물려줄 예정이다.

2011 미코 진 이성혜는 ‘2012 대회에 참관하는데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떨린다고 전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이 떨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는 2012년에 개최되는 미스 유니버스 한국대표로 참가를 앞두고 김영세 디자이너와 함께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이성혜양이 올해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준비하면서 최선을 다하며 준비하는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격려했다.

한편, 6일 개최되는 2012 미스코리아 대회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이 되며, 서울경제TV와 TVN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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