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지수 은퇴 ‘스타크래프트 여제 떠난다’

2012-06-29 22:41:38
[연예팀] 스타크래프트 ‘여제’ 프로게이머 서지수가 은퇴한다.

6월29일 서지수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은퇴 소식을 공식 발표, 10여 년간의 게이머 생활과 이별한다.

서지수는 2000년대 중반 여성부 리그를 평정한 ‘여제’로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수려한 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해왔다. 후에 여성부 리그가 없어진 후에도 남성 게이머들과 경기를 치르며 게임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수 은퇴? 믿을 수 없어” “서지수 은퇴 시사하는바가 큰 듯” “여성부 리그를 주름잡았던 서지수 은퇴 믿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지수의 은퇴식은 7월17일 용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TX와 제 8게임단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서지수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정유미 이진욱 샤워키스, 너무 야해 ‘19금 로맨스 정점’
▶ 윤세아 매너 다리, 유이도 정유미도 모두 벌렷!
▶ 조니뎁 엠버허드 열애, 바네사 파라디 결별 보도 열흘만에…
▶ 김태희 손 대역모델, 손 보니 "김태희가 느껴져"
▶ [★화보] 박세미, 터질듯한 가슴 '한여름 밤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