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7월19일 개봉예정이었던 영화 ‘이웃사람’이 8월로 개봉을 연기했다.
6월28일 ‘이웃사람’ 관계자는 한경bnt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초 7월19일 개봉예정이었던 ‘이웃사람’ 개봉이 8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개봉이 한달여 늦춰지게 된 것은 후반작업이 길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웃사람’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5백만불의 사나이’ 등 기대작들과 함께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연기 결정으로 맞대결은 피하게 됐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은 강풀의 동명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살인마와 살인사건,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아파트 주민들간의 이야기를 다뤘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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