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1만 관객 돌파와 함께 다채로운 2주 차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과 동시에 이틀 연속 독립·예술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꾸준히 높은 좌석 판매율을 유지 중인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개봉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극장 개봉은 여름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한여름에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더욱 화제를 모아 왔다. 이에 “잊히지 않을 그 여름”, “이 영화를 보면 여름을 그저 사랑하게 됨”, “모든 것이 아름다운 영화”, “젊은 날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영화”, “시네마 속 가장 아름다운 여름” 등 호평과 함께 재개봉 관객 수 1만 명, 전체 누적 관객 24만 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배지, 메가박스 아트그라피 등 1주 차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2주 차에도 다채로운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선보인다.
먼저 8월 23일(토) CGV압구정과 에무시네마, 8월 24일(일) 아트나인에서는 키링을 증정하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진행된다. 이번에 공개된 키링은 엘리오와 올리버가 머무는 이탈리아의 작은 호텔을 콘셉트로 제작되어 더욱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8월 24일(일) 더숲 아트시네마와 씨네Q 신도림, 8월 25일(월) 에무시네마에서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영화 관람과 함께 원작도서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상영회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8월 20일(수)부터 퍼스트룩 포스터, 메인 포스터, 오리지널 포스터까지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A3 포스터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개봉 2주 차에는 각 극장마다 각기 다른 A3 포스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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