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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타이트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 “볼륨감 어디 갔어!”

2012-06-27 1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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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정 인턴기자] 이하늬가 타이트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화제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이하늬는 시스루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에서 한 가지 눈길을 끈 것이 있으니 코사지가 돋보이는 슈즈도, 컬러풀한 뱅글도 아닌 바로 지나치게 타이트한 원피스 핏.

평소 글래머러스하기로 유명한 그녀의 볼륨감을 철저히 감춰버린 원피스는 작아 보이기까지 했다. 타이트한 원피스 핏으로 실종된 볼륨감은 이전의 사진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들은 볼륨감 있어 보이려고 애쓰는데 역시 이하늬다”, “원피스가 좀 작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쁘네”, “옷은 자기 사이즈에 맞게 입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한순간에 뒤바뀐 왕자와 노비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 영화로 백윤식, 김수로, 주지훈,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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