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 사진 배진희 기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장나라 시구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엇다.
최근 진행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의 녹화에서 이종범이 2002년 '장나라 시구 사건'의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이종범은 "깜짝 이벤트였다"며 "원래 공을 보내려고 생각했던 곳에 카메라가 있는 것을 보고 앞쪽으로 공을 민다는 것이 장나라가 있는 방향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후 장나라 아버님께 따로 연락해 사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나라 시구 생각하면 나까지 아찔" "장나라 시구 사건으로 이종범도 되게 미안했겠다" "장나라 시구 사건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범이 출연하는 '이야기쇼 두드림'은 6월23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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