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소리바다가 아시아 최초로 아이튠즈 LP 제작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6월19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에 따르면 소리바다가 애플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서 최초로 아이튠즈 LP를 발매했다.
소리바다는 그동안 어셔, 뮤즈, 비욘세, 린킨파크, 브리트니스피어스, 존 메이너 등 해외 메이저 회사만 발매하던 아이튠즈 LP 제작기술을 연구하여 아시아 최초로 K-POP 아이튠즈 LP를 제작, 발매했다. 첫 LP는 원더걸스의 ‘Like This(Deluxe Version)’다.
이와 관련, 소리바다 관계자는 “2009년부터 아이튠즈 유통을 진행해오면서 K-POP의 글로벌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LP 제작 기술을 보유함으로써 아이튠즈 유통 및 해외 유통 분야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바다가 제작한 원더걸스 LP는 미국,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세계 51개국 아이튠즈에 발매된다. (사진출처: J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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