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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손은서 열애설, 드라마 인연이 연인으로?

2012-06-20 16:38:07

[이정현 기자] 배우 최진혁(27)와 손은서(26)의 열애보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6월20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 함께 출연했던 최진혁과 손은서가 극중 연인을 넘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내딸 꽃님이’는 올 5월 인기리에 종영했다.

보도에서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두사람은 드라마를 촬영하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진혁의 소탈한 성품에 손은서가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등지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사람을 목격한 이에 따르면 여느 사랑스러운 커플처럼 서로 품에 안고 자연스러운 데이트를 즐겼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손은서는 드라마 ‘욕망의 불꽃’ ‘스파이명월’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도장을 찍었다. 제13회 전주 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 ‘파스타’ ‘괜찮아 아빠딸’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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