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집공개, 옥탑방 살다… 100평 럭셔리 아파트로 “인테리어만 2억”

[연예팀] 김주현 집공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19일 방송된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서는 개그맨 김주현이 출연해 과거 옥탑방에 살며 힘들었던 경험과 더불어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주현의 집은 100평짜리 럭셔리 아파트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김주현의 모습을 그대로 할 수 있었다. 아내 이유경 씨가 직접 인테리어한 집은 남산이 보이는 주상 복합 아파트다. 인테리어 비용만 2억여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김주현 집은 고급스러운 가구들과 더불어 세련된 소품으로 마무리 됐다. 깔끔한 주방과 더불어 화이트로 통일된 부부의 침실, 그리고 공주풍의 아이들 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김주현은 2006년 결혼할 당시 옥탑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으나 쇼핑몰 사업의 성공으로 럭셔리하우스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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