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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 화보] 배우 이현경, 나이 잊은 몸매&스타일로 ‘여성미’ 물씬

2012-06-11 1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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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유 기자] 배우 이현경이 여성미 넘치는 화보를 촬영했다.

이현경은 화보 속에서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페미닌하지만 도도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플라워 프린트 민소매에 슬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다른 화보에서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면서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이현경은 인터뷰에서 몇 달전 수중분만을 통해 첫 아이를 얻게 된 소감부터 남편 뮤지컬배우 민영기와의 행복한 결혼생활, 동생 이현영과 함께 하는 쇼핑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녀는 “예전에는 조급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좀 더 여유로워지고 있다”며 “연기의 깊이에 대해서도 더 알아가는 중이다. 배우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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