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배우 이세영에 붐이 아이스크림을 선물한 사실이 화제다.
6월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박보영, 이세영, 조보아, 서신애, 김유정,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에 조세호는 "우연히 압구정 커피숍에 갔다가 컴퓨터 앞에서 누가 모자를 쓰고 컴퓨터를 하는 것을 봤다. 정말 예뻐서 '누군데 저렇게 이쁜가' 했는데 바로 이세영이었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그러자 이세영은 "2층 커피숍이 맞느냐"며 "다른 분이 그때 아이스크림 주고 갔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어 이세영에게 아이스크림을 준 사람이 붐인 것이 밝혀지자 조세호는 "동료 연예인이라 준 것"이라고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예쁘면 아이스크림까지?" "진짜 많이 컸다" "청순미모 절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종석 ‘트러블메이커’ 장현승-현아 뺨치는 뇌쇄적 분위기
▶ 추성훈 딸 공개, 생후 7개월…이름은 사랑이 “아빠 곧 갈게”
▶ 에이핑크 무대 실수? ‘코디 실수네’ 구두굽 떨어져 ‘아찔 사고’
▶ [★인터뷰] B1A4, 영상통화 티저 “5박 6일동안 찍었어요”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