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드라마 ‘유령’ 반응이 뜨겁다.
5월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유령’이 시청률 7.6%(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제공)로 3사 수목극 중 3위로 출발을 알렸으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데뷔 이후 첫 형사 역에 도전한 소지섭이 김우현 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방송 말미에 보여 졌듯 2회부터 우현 앞에 엄청난 사건과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복잡한 사연을 지닌 우현 역을 맡은 소지섭이 어떻게 변해나갈지 계속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소지섭 진짜 믿고 본다” “눈빛 하나로 완전히 넉다운” 등 드라마 '유령'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령’은 드라마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사진출처: SBS ‘유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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