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진영 주연 ‘5백만불의 사나이’, 7월로 개봉 연기

2012-05-30 0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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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박진영이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아 화제가 됐던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의 개봉일정이 갑자기 연기되며 프로모션 일정이 취소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5월30일 ‘5백만불의 사나이’의 배급을 담당하고 있던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예정되어 있던 ‘5백만불의 사나이’ 쇼케이스 일정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6월28일로 예정되어 있던 개봉 일자 역시 7월로 연기됐다.

CJ엔터 측은 예정된 쇼케이스가 취소된 것에 대해 사과했으며 추후 프로모션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할 것을 약속했다.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5백만불을 둘러싼 코믹 추격극이다. 믿었던 상사에게 배신당한 대기업 부장(박진영)이 비자금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들고 대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진영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 등 충무로 대표스타들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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