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장쯔이, 보시라이 前 중국 충칭시 당서기 성접대 파문 ‘최고 18억’

2012-05-29 19: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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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중국 여배우 장쯔이가 前 중국 충칭시 당서기 보시라이에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대만 언론 자유시보가 중문 인터넷 매체 보쉰을 인용해 “2007년부터 장쯔이가 보시라이에 10여 차례 성접대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보시라이의 돈줄 역할을 했던 쉬밍 다롄스더 그룹 회장에게 최대 4600만 대만달러(한화 약 18억원)을 받고 보시라이와 관계를 가졌다.

두 사람은 베이징 서우드 공항 부근이나 쉬밍 다롄스더 그룹 회장의 개인 공간에서 밀회를 가졌다고 전해졌다.

또한 장쯔이는 보시라이 외에도 두 명의 고위층 인사와 향응성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시라이 또한 유명 여배우 등 유명인들을 포함한 100여 명의 여성과 밀회를 가진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장쯔이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의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출국금지 조치 명령이 내려졌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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