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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질투 “‘오아시스’ 문소리 캐스팅, 난생 처음 질투 느껴…”

2012-05-29 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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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김여진이 동료 배우 문소리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여진은 최근 출간한 첫 번째 에세이 ‘연애’를 통해 배우로서 겪은 좌절과 행복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에세이에 따르면 김여진은 영화 ‘오아시스’에 설경구의 상대역으로 문소리가 캐스팅된 것을 보고 가슴 한편 패배감을 가졌다고.

당시 김여진은 설경구, 문소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박하사탕’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지만, 문소리 때문에 난생 처음 제대로 느낀 질투라는 감정은 김여진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계기가 됐다고 한다.

이후 김여진은 아이의 엄마로서으 선배기이도 한 문소리에게 육아에 관한 조언을 들으며 친하게 지낸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김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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