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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남량특집 웹툰’ 실제이야기 충격

2012-05-19 15:18:57

[라이프팀] 올해는 예상보다 이른 더위 때문인지 남량특집 웹툰에 대한 관심이 벌써 뜨겁다.
지난해 인기몰이한 옥수역 귀신 호랑작가의 신작 블러디 헌터를 비롯하여 많은 웹툰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섭렵한 야생 버라이어티 웹툰 ‘아복희’가 눈에 띈다.

매주 수요일 남성 쇼핑몰 아보키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웹툰 ‘아복희’의 내용과 반응이 심상치 않다. 웹툰 컨셉이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맥락없고, 형편없으며, 어이없음’의 인터넷 용어인 이른바 ‘병맛’을 표방하는 것 같으면서도 요즘 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응이 소리 없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남량특집 에피소드는 일본에서 일어난 실화를 각색한 내용으로 밝혀져 충격으로 밝혀진 가운데 특히 오늘 5월 16일 오전 12시 정각에 공개된 남량특집 3화는 1990년대 일본 여자 배우의 오싹한 생일선물에 대한 일화가 경악스럽고 소름을 돋게 만든다.

남성 스타일리시 쇼핑몰 아보키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이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가지고 고객과 다양한 측면에서 소통을 시도하고자 한다”라며 “아복희 웹툰 역시 재미있는 요소를 가지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자 제작하고 있는 컨텐츠로 직원들을 캐릭터와 하여 고객과 좀 더 친밀감을 갖으려고 하는 아보키만의 노력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툰 ‘아복희’ 남량특집 편은 매주 수요일 오전 12시 정각에 아보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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