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배우 김강우와 김효진이 관능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진출과 정사 신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의 맛’배우 김강우와 김효진이 보그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섰다.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김강우는 “영화 태풍태양에서는 방황하는 청춘, 식객에서는 부드럽고 건강한 직업인, 마린보이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아웃사이더였는데 돈의맛으로 어른이 되었다”며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연기에 재미가 붙었다”고 말했다.
결혼 후 첫 작품에서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효진은 “남편 유지태와 일과 후 함께 커피를 마실 때나 가꾸는 화초에서 새순이 돋는 것을 볼 때 정말 행복하다”며 소소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김강우와 김효진의 화보 및 인터뷰는 5월19일 발행되는 보그코리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 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신들의 만찬’ 성유리 어깨에 걸린 백은 뭐?
▶배우 유아인이라 쓰고 패션왕이라 부른다!
▶황정음 ‘봄처녀’ 패션 따라잡기 “스타일에 꽃이 핀다!”
▶진화하는 스타들의 시구패션, 야구팬들의 마음까지 훔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