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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실수 해명 “마이크 드는 손 자꾸 바꾸니 헷갈려”

2012-05-07 2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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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태연이 무대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5월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에 출연한 태티서의 태연이 최근 음악방송에서의 안무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태연은 “다들 오른쪽으로 가는데 혼자 왼쪽으로 간 것도 아니고 정말 작은 실수였다. 정말 손동작 하나 달랐던 것 뿐”이라고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나는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쥐어야 편하다. 마이크 드는 손을 자꾸 바꿔야하니 안무가 헷갈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연은 5월4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멤버들이 손을 뻗는 동작에서 혼자 뻗지 않는 작은 실수를 한 바 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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