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나문희가 정준하 결혼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
5월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나문희는 "정준하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느냐"는 질문에 "금시초문이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정준하의 결혼소식을 미처 접하지 못한 나문희는 "처음 들었다"라며 당황했다.이에 박명수가 "무늬만 엄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문희는 "정준하가 가끔씩 전화한다. 늘 미안하다고 하더라"라며 결혼소식에 대해서는 "정말 축하한다"며 기뻐했다.
한편 정준하는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5월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희원 원빈에게 "여자와 스킨십도 안해봤냐고 물었더니…"
▶오연수 아들공개, 역시 피는 못 속여~
▶‘미확인동영상’ 박보영, 가장 지켜주고 싶은 아이돌은? “인피니트”
▶이승환 나이삭제, 포털사이트에서 지웠는데 최정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