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남가경 봄맞이 셀카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더 어려졌네?

2012-04-25 20:15:33

[박문선 기자]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궁녀로 열연을 펼쳤던 남가경이 봄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4월24일 남가경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날씨가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가경은 새초롬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으며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가경은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이 감탄하고 있다. 앞서 남가경은 남보라, 고은아, 채민서와 함께 서울 압구정로데오에서 독거노인을 돕기위해 경매 활동을 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를 품은 달' 끝나고 근황이 궁금했는데 더 예뻐졌네요. 남가경씨 늘 응원할게요. 빨리 작품으로 만나요", "백옥피부다. 가경언니는 더 어려지는듯?", "봄맞이 셀카 상큼해요"라며 환호했다.

한편 남가경은 MBC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출처: 남가경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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