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희 기자] 4월25일 저녁 서울 청담동 CGV 엠큐브에서 뮤지컬 '위키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젬마 릭스(Jemma Rix, 엘파바역)와 수지 매더스(Suzie Mathers, 글린다역)의 두 주연배우들이 그래미상을 수상한 '위키드'의 오리지널 넘버를 직접 열창하며 150여명의 팬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30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한 뮤지컬 '위키드'는 오는 5월31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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