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구 기자] 가수 정인이 '나는 가수다2'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 전격 발탁된 정인은 4월22일 첫 녹화에 참여하며, 소울 뮤지션답게 독특한 창법과 소울 충만한 보이스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에 김영희 PD는 "정인은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진짜 노래 잘하고 사랑스럽기로 유명한 가수다. 백지영, 박정현에 이어 신데렐라가 될 것이다"며 "훌륭한 뮤지션으로 재조명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인은 2002년 리쌍 1집 'Rush(러쉬)'의 객원 보컬로 참여해 존재감을 알렸다. 2010년 '미워요'로 솔로 활동을 선언, 2011년 '장마'를 발표하고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공연형 가수로서 진면목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인을 비롯 이은미, 이수영, 박상민, 김연우, JK김동욱, 박완규, 이영현 등 대한민국 내로라는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나가수2'는 5월6일부터 생방송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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