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개그 콘서트' 출연진, 청소년 위한 'JOYFUL 콘서트' 개최

2012-04-10 22:11:46

[정용구 기자] KBS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청소년을 위한 'JOYFUL 콘서트'를 공연한다.

4월10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개그 연기자 김준호, 김대희, 김원효 등 30여명은 4월13일 서대문구청을 시작으로 청소년을 위한 개그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다.

개그 공연 'JOYFUL 콘서트'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왕따, 가정폭력 등 청소년 문제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와 희망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사랑,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 연기자들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가지고 출연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JOYFUL 콘서트'는 기초자치단체외 지자체,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사회적 기업의 참여를 통해 제작된다. 현재 13일 서대문구청을 시작으로 27일 은평구청, 5월에는 성북구청, 관악구청, 금천구청 등 서울 및 수도권에 약 20여회 확정되어 있다.

한편 'JOYFUL 콘서트'는 4월13일 오후 7시 서대문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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