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개그맨 이혁재가 '무한도전'에 대해 예언했다.
4월6일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이하 노코멘트)에서는 과거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이혁재가 2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그는 "MBC 파업으로 '무한도전' 촬영이 중단되면서 시청자들이 떠나갔다. 만약 다시 '무한도전'이 시작돼도 예전만큼 시청률은 안 나올 것이다. 앞으로 1년 반 본다"라고 '무한도전'의 수명을 예측했다.
또한 이혁재는 '무한도전'의 멤버들의 앞날도 내다봤다. 이혁재는 "내년 하반기에 데미지가 오는데 박명수가 가장 먼저 데미지를 입는다. 유재석은 데미지가 올 걸 알고 준비 중이고 정준하는 결혼 덕을 봐 데미지를 피해갈 것이다"라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룸살롱 여성 폭행 사건으로 가족들이 겪었던 고통을 털어놓으며 미안한 뜻을 전했다. (사진출처: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곽현화 “바나나 물어버린다” 19금 발언에 낸시랭 멘탈붕괴
▶티아라 효민,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무슨 관계?
▶최시원 파울로코엘료, 거국적인 인맥 화제 '연금술사 쓴 그 작가와?'
▶[bnt포토] '소시' 태연, 블루 트레이닝 공항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