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기 기자] 'EXR TEAM106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 2'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2012년 시즌 프로드라이버로서 데뷔할 기회를 거머쥔 주인공은 오한솔 군과 고명진 양.
행운의 주인공이 된 오한솔(25,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학과 졸업)과 고명진(22, 청운대학교 방송연기학과)은 각각 바보몰 레이싱 팀과 EXR TEAM106 팀에 입단해 팀 별로 진행하는 프로 드라이버로서의 교육 과정을 거쳐, 2012년 시즌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1600 클래스'에 출전하게 된다.
류시원 감독은 "이번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2'에서는 여성 드라이버 지망생에게도 기회를 주고자 최종 서킷테스트에서 남성 참가자들 못지않은 열정과 가능성을 보여준 고명진 양을 선발하게 되었다"며 "상대적으로 체력이 좋은 남성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려면 레이싱에 대한 열정 이상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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