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코오롱FnC가 전개하고 있는 모든 브랜드를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 통합 쇼핑몰 ‘조이코오롱(JoyKolon)’ 이 4월6일 리뉴얼 오픈한다.
조이코오롱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코오롱스포츠, 헤드, 엘로드, 커스텀멜로우, 쿠론, 시리즈 등 고객이 관심 있는 브랜드의 상품들을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브랜드별 상품관을 더욱 강화, 이와 더불어 브랜드의 소식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거진 기능 또한 한층 강화했다.
SNS채널에 홍보된 URL을 통해 타인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천자와 구매자에게 각각 상품가격의 5%를 e-kolon카드 포인트로 돌려준다. e-kolon카드 포인트는 적립 즉시 사용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조이코오롱을 통틀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쇼핑 기능인 ‘포 유얼 조이(For Your Joy)’ 서비스를 새롭게 전개,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가격대, 컬러, 계절, 성별 등을 지정해두면 자신의 구매 성향과 스타일에 따라 미리 설정해 둔 조건의 상품이 자동으로 추천돼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분 e-biz팀 최용철 팀장은 “새롭게 구성된 조이코오롱은 리뉴얼을 통해 추가된 고객 맞춤형 쇼핑 기능과 함께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어 최 팀장은 “특히 조이코오롱에서 제공하는 ‘소셜스토어’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SNS채널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면 구매자와 추천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형태의 소셜커머스로, 고객의 쇼핑 경험과 제품에 대한 평가가 제품 홍보의 중심을 이루는 신개념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조이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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