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가을 기자] 10년차 가수 세븐이 스무 살 데뷔 초의 밝고 유쾌한 소년의 모습을 떠올리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세븐은 사진 속에서 막대 사탕을 물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거나 스케이트 보드를 어깨에 메고 어딘가로 당장 떠날 것 같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는 데님진과 실버 라이더 재킷, 블랙 체크 아우터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화보를 완성했다.
아울러 세븐은 “4월말 일본에서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해외 진출할 때 성공보다는 소통을 원한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내 무대를 보여주고 싶을뿐이다”며 “일본 활동을 병행하면서 아시아 투어도 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세븐은 찜닭 사업을 해보니 자신이 직접 관여하고 모든 걸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사업이 적성에 맞다고 밝히면서 “사장이 되니 양현석사장님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의 자세한 미공개 컷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앗! 스타들의 반전 패션 “이건 몰랐지?”
▶레이디 가가 콘서트 패션, 어떻게 입을까?
▶[2012 F/W 서울패션위크] 첫날을 장식한 남자★의 패션은?
▶“청담동 며느리룩 어렵지 않아요!” 트위드 재킷 코디 방법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