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숙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배우 박시연이 KBS '해투3'에서 남편이 자신의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4월5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 출연한 박시연은 "최근 개봉한 영화 '간기남'을 남편이 보는 것이 부끄럽다며 안 봤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박시연은 "느긋한 성격 때문에 남편이 '남녀가 바뀐 것 같다'고 불만을 표시할 때도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박시연의 솔직담백한 고백은 4월5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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