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배우 전인화, 명장이 아닌 홈 파티 쉐프로 변신

2012-04-02 2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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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배우 전인화가 패션 화보를 통해 홈 파티 쉐프로 변신, 상큼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한식 명장 역으로 강한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전인화는 이번 화보에서 카리스마와 무거운 분위기를 내려놓고 밝고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인화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컬러의 아이템으로 단아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촬영 당일 전인화는 손수 구운 쿠키를 준비해 촬영 스태프들에게 나누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라젤로 이상호 본부장은 “전인화의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라젤로가 추구하는 고품격 감성과 정확히 부합한다”며 “여름 화보를 통해 선보인 밝고 화사한 스타일은 건강하고 품격있는 3050 여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젤로는 4월 중순부터 홈페이지와 전 매장을 통해 전인화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라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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