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인턴기자] 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봄을 맞아 새단장한 집을 공개했다.
3월2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출연해 집 공개는 물론 그들의 솔직한 일상이 그려졌다.
엄마의 뒤를 이어 요리연구가의 길을 걷고 있는 딸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은 유럽풍으로 꾸며졌다. 요리연구가 집안답게 벽면에는 각종 접시가 섹션별로 나누어 진열되어 있었다.
3층에 위치한 부부의 침실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꾸며져 있었고 소녀 같은 느낌의 패브릭과 예쁜 레이스 커튼, 향기로운 꽃장식까지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미래의 사위까지 염두에 둔 딸 준영의 방은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로 꾸며졌고 공주의 방처럼 수줍은 감성이 느껴졌다.
가족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공부하기 위한 서재는 앤티크한 가구와 모던한 가구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거실은 보라색의 가구로 신비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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