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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흰 티셔츠만으로도 빛나~ “미친몸매란 이런 것”

2012-03-20 19:18:53

[김희옥 기자] 유아인, 신세경 두 신세대 배우를 앞세워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패션왕’이 두자릿 수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패션왕’은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방화범으로 몰린 신세경이 숙식이 제공되는 유아인 분의 가게에 미싱사로 취업해 일하던 중 대박 아이템을 만들어 영걸을 돈방석에 앉게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영걸의 도움으로 미국 패션 학교 입학을 위해 학교를 찾은 가영은 입학취소 위기에 처하고 영걸은 두목의 여자를 잘못 건드려 쫓기는 신세에 처하고 만다.

한편 드라마 타이틀에 걸맞게 주인공들의 패션 역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네크라인이 넓게 파인 시스루 화이트 티셔츠만 입었음에도 여신 같은 완벽한 라인과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신세경이 착용한 티셔츠는 꽁뜨와데 꼬또니에의 제품으로 고급스런 소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친 몸매가 이런 것”, “민무늬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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