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짝' 남자4호가 화려한 스펙을 공개해 여성 출연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2월29일 방송된 '짝'에 출연한 남자 4호는 자기 소개 시간에 워싱턴대를 졸업 후 현재 보잉사 787기 담당 부서에서 근무 중이며 연봉이 7천만 원이라는 자신의 스펙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남자1호는 "연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이에 남자4호는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7천 이상이다"라고 말해 전체 출연진들의 입을 벌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 달에요?"라는 반문에 급하게 "아니다. 1년이다"라고 정정해 남자 출연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에 언제 마지막으로 연애를 해보셨느냐"는 질문에 남자4호는 "안타깝게도 없다. 한 번도 제대로 사귀어본 적이 없어서 모태 솔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4호는 여자1호를 두고 남자5호와 미묘한 대립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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