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10주년 특별기획을 꾸린다.
2월27일 KBS 측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10주년 특집'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2001년 첫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쟁반노래방' 포맷으로 신동엽, 이효리가 MC를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이어 유재석과 김제동이 바통을 이어받았고 이후 '해피투게더 시즌2-프렌즈'에서는 유재석, 유진, 탁재훈이 MC를 맡아 게스트의 초등학교 친구들을 찾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역대 MC가 게스트로 출연한만큼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은 '사우나 토크'와 '쟁반 노래방', '해피투게더-프렌즈' 등 기존의 포맷을 돌아보는 식으로 꾸며진다.
한편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은 3월1일, 8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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