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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멘탈 붕괴…동맹군 하하의 습격 ‘뒤쫓지도 못하고 주저 앉아’

2012-02-27 1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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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하하에 배신을 당해 ‘멘탈 붕괴’되고 말았다.

2월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동맹을 맺은 하하에게 배신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선물이 든 보따리를 갖기 위해 추격전을 벌였고 이에 파랑팀의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과 빨강팀의 이다해, 오지호, 하하가 송지효, 유재석, 개리의 보라팀이 가지고 있는 진짜 보따리를 뺏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

그러나 김종국이 보라팀과 옥신각신하고 있는 사이 하하가 잽싸게 달려와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은 것. 이에 김종국은 충격을 받고 도망가는 하하를 뒤쫓지도 못한채 바닥에 주저 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랬다. 갑자기 뜯을 줄이야” “완전 멘붕상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우승은 보라팀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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