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비앙카 근황, 한층 더 슬림해진 모습 '경상도 사투리 애교는 여전~'

2012-02-14 20:31:39
기사 이미지
[문하늘 기자] '미수다' 비앙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월13일 방송된 모바일 방송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W'에서는 게스트로 유채영과 비앙카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특이하게 노래방에서 등장한 유채영과 비앙카는 노래를 부르며 광란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적인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 '톡식'을 선곡한 두 사람은 곧 무아지경에 빠져 정신없는 코믹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비앙카는 미국 출신임에도 영어가사를 자신없게 웅얼거려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KBS 2TV에서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의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비앙카는 과거 통통해 귀여웠던 모습에서 볼살이 쏙 빠진 슬림한 모습으로 변신해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폭풍 다이어트 결과네", "한국 사람 다 됐네. 영어를 어색해 해", "경상도 사투리 애교는 여전하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손바닥 TV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지연 발연기에 싸이 디스 '연기가 그게 뭐니?' 오글연기에 大폭소
▶ 장윤주 메이크업 '뮬란'을 엣지있는 커리어우먼으로
▶ '무한도전' 이나영에 센스화한 건네…일곱마리 늑대개의 하울링
▶ 장윤정 강력대응 "나체 합성사진 유포자, 절대 웃지 못하게 할 것"
▶ '개콘' 개그맨은 품절남, 열애부터 결혼까지 '누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