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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아내 유서 받은 사실 고백 "3일 내내 부둥켜 안고 눈물"

2012-02-09 1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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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의 편지를 받고 충격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2월9일 오전 9시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정종철 황규림 부부가 출연해 황규림이 정종철의 가방에 유서 편지를 써 넣었던 사연을 털어 놨다.

황 씨는 "첫째 때는 임신중독증으로, 둘째 때는 우울증으로 응급실에 갔었다"며 "셋째를 가졌을 땐 집에서 누워만 있어야 했는데 남편은 취미생활에만 몰두했다"며 섭섭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의 무심함에 우울해 죽고 싶다는 편지를 써 정종철 가방에 넣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정종철은 "편지 내용이 너무 충격이라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며 "차 안에서 편지를 읽다가 손을 벌벌 떨었다. 바로 전화해서 잘 못했다고 했고 스케줄과 인간관계를 거의 다 정리한 후 집에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일 내내 둘이 부둥켜 안고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종철은 다이어트로 만들어진 탄탄한 식스팩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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