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경 기자] 깨지기 쉬운 와인잔도 세척이 가능한 식기세척기가 출시됐다.
독일 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가 국내 최대 용량인 14인용의 식기세척기를 도입, 공간 효율성은 높이면서 물소비량 및 전력 소비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식기세척기 'G5000'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인 가족이 하루 동안 매 끼니마다 사용한 식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바쁜 주부의 가사일에 대한 수고를 줄여준다. 특히 커진 용량에도 전 기종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적은 물 사용량과 최소화된 전력 소비량으로도 많은 양의 식기를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외에도 세척에서 건조까지 버튼 하나로 해결하는 '원터치 프로그램'과 세척프로그램의 진행시간을 평균 30% 단축해주는 '터보 기능'을 장착해 남성이나 중·장년층 주부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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